스타일시트는 손으로 고칠 때와 서버에 올릴 때 필요한 모양이 서로 다릅니다. 고칠 때는 줄이 나뉘고 들여쓰기가 잡혀 있어야 눈에 들어오고, 올릴 때는 공백 한 글자라도 줄여야 내려받는 용량이 줄어듭니다. 이 페이지는 그 두 가지 모양을 버튼 하나로 오가게 만든 변환기예요. 위쪽 정렬(Beautify)과 압축(Minify) 중 하나를 고르고 아래 칸에 CSS를 붙여넣으면 됩니다.
압축 모드는 주석을 지우고, 연속된 줄바꿈과 공백을 한 칸으로 모은 뒤, 중괄호와 콜론 세미콜론 쉼표 그리고 자식·형제 결합자 주변의 공백을 걷어냅니다. 블록 끝의 마지막 세미콜론도 함께 지워요. 정렬 모드는 먼저 같은 방식으로 한 줄로 만든 다음, 여는 중괄호마다 두 칸씩 들여쓰기를 늘리며 속성을 한 줄에 하나씩 다시 펼칩니다. 그래서 원래 파일에 어떤 들여쓰기가 들어 있었든 결과는 같은 규칙으로 통일됩니다.
결과 아래에는 글자 수가 함께 표시됩니다. 압축 모드에서는 원본 글자 수와 압축 후 글자 수, 그리고 몇 퍼센트가 줄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minify를 거는 게 실제로 얼마나 이득인지 바로 가늠할 수 있어요. 처리는 정규식 기반이라 아주 빠르지만, 그만큼 CSS 문법을 완전히 파싱하지는 않습니다. 문자열 값 안에 중괄호나 세미콜론이 들어 있는 특이한 CSS라면 결과를 한 번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A의도된 동작입니다. 정렬은 내부적으로 압축을 한 번 거쳐 문법을 정규화한 뒤 다시 펼치는 구조라, 두 모드 모두 /* */ 주석을 제거합니다. 주석을 살려야 하는 원본은 따로 보관해 두고 쓰세요.
A남지 않습니다. 변환은 이 페이지에 포함된 자바스크립트가 브라우저 안에서 수행하고, 입력한 CSS는 어디로도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탭을 닫으면 내용도 함께 사라집니다.
A주석과 들여쓰기가 많은 손으로 쓴 CSS라면 30~50% 정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고, 이미 한 번 minify를 거친 파일이라면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결과 아래 숫자로 실제 절감률을 확인할 수 있어요.
A하지 않습니다. 이 도구는 공백·주석·불필요한 세미콜론만 다루고 선언 자체는 손대지 않아요. shorthand 병합이나 중복 규칙 제거 같은 최적화가 필요하면 빌드 단계의 전용 도구를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A처리됩니다. 여는 중괄호를 만날 때마다 들여쓰기 단계가 하나씩 깊어지므로 미디어 쿼리 안의 규칙이나 키프레임의 각 구간도 계단식으로 정리됩니다.
A현재 정렬 결과는 단계당 2칸으로 고정돼 있습니다. 4칸이 필요하면 결과를 복사한 뒤 에디터의 들여쓰기 변환 기능으로 한 번 더 바꿔 주세요.
A권장하지 않습니다. 변수 선언이나 중첩 문법, 믹스인 호출은 순수 CSS 문법이 아니어서 공백 제거 과정에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어요. 컴파일이 끝난 결과 CSS를 넣어 주세요.
A별도 상한은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만 줄짜리 파일은 입력할 때마다 전체를 다시 계산하므로 브라우저가 잠깐 버벅일 수 있으니, 그럴 때는 파일을 나눠 처리하는 편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