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응답을 그대로 복사하면 대개 줄바꿈 없이 한 줄로 늘어선 문자열이 나옵니다. 그 상태로는 어느 키가 어디에 속하는지 알기 어렵고, 어딘가 콤마 하나가 빠져 있어도 눈으로 찾기 힘들죠. 이 페이지는 그런 JSON을 들여쓴 모양으로 펼치거나 반대로 한 줄로 압축하고, 문법이 맞는지 검사해 줍니다.
들여쓰기는 2칸·4칸·탭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선택을 바꾸면 이미 정렬된 결과가 새 기준으로 다시 그려집니다. 파싱에 실패하면 브라우저가 알려 준 오류 메시지에 더해 문제가 생긴 지점을 몇 행 몇 열쯤인지 계산해 함께 보여줍니다. 긴 응답에서 따옴표를 빠뜨린 곳을 찾을 때 이 표시가 도움이 됩니다. 검사 버튼은 유효성과 함께 최상위 값이 객체인지 배열인지 문자열인지도 알려 줘요.
검사는 브라우저의 표준 JSON 파서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규격에 없는 문법, 그러니까 주석이나 마지막 요소 뒤의 쉼표, 작은따옴표로 감싼 키 같은 것은 오류로 처리됩니다. 설정 파일에서 복사한 JSON5나 JSONC 계열 문자열은 그 부분을 먼저 지워야 통과합니다. 붙여넣은 내용은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으므로 토큰이나 개인정보가 섞인 응답을 확인할 때도 부담이 적습니다.
A표준 JSON 문법에 주석이 없기 때문입니다. 브라우저의 기본 파서를 그대로 쓰다 보니 //나 /* */가 있으면 실패합니다. 설정 파일이라면 주석과 마지막 쉼표를 지운 뒤 다시 넣어 주세요.
A브라우저가 알려 준 문자 위치를 앞에서부터 세어 행과 열로 환산한 값이라 대략적인 지점입니다. 실제 원인은 표시된 위치보다 조금 앞, 예를 들어 닫히지 않은 따옴표가 시작된 곳일 때가 많습니다.
A직전 결과가 오류 상태가 아니라면 새 기준으로 즉시 다시 정렬됩니다. 오류가 떠 있는 상태라면 입력을 고친 뒤 정렬을 다시 눌러 주세요.
A파싱한 뒤 다시 문자열로 만드는 구조라 대부분 원래 순서가 유지되지만, 키 이름이 숫자 형태인 경우에는 자바스크립트 규칙에 따라 오름차순으로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A수 메가바이트 수준까지는 대체로 문제없지만 브라우저 메모리 안에서 처리하므로 그보다 크면 느려집니다. 아주 큰 파일은 명령줄 도구로 나눠 보는 편이 빠릅니다.
A둘 다 아닙니다. 정렬·압축·검사 모두 페이지 안의 스크립트가 처리하고 서버로 보내는 요청이 없습니다. 새로고침하면 입력한 내용도 사라집니다.
A드물게 있습니다. 원본에 이미 공백이 없고 한글이 유니코드 이스케이프로 들어 있던 경우 등에서는 길이가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어요. 값 자체는 동일합니다.
A현재는 텍스트 정렬만 지원하고 접기·펴기 뷰어는 없습니다. 깊은 구조를 훑을 때는 들여쓰기를 2칸으로 두면 화면에 더 많이 담겨 보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