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나 웹페이지에서 글을 복사해 오면 단어 사이에 공백이 두세 칸씩 끼어 있거나, 문단마다 빈 줄이 잔뜩 들어가 있거나, 탭 문자가 섞여 들어오는 일이 흔합니다. 이 도구는 그렇게 지저분해진 텍스트를 붙여넣기만 하면 정해 둔 규칙대로 정리해 결과 칸에 보여줍니다.
정리 규칙은 다섯 가지를 체크박스로 켜고 끌 수 있어요. 연속 공백을 한 칸으로는 두 칸 이상 이어진 공백을 한 칸으로 줄이고, 각 줄 앞뒤 공백 제거는 줄마다 좌우 여백을 털어냅니다. 빈 줄 제거는 내용 없는 줄을 통째로 빼고, 모든 줄바꿈 제거는 여러 줄을 한 줄로 이어 붙이며, 탭 → 공백은 탭 문자를 공백 한 칸으로 바꿔요. 기본값은 연속 공백·앞뒤 공백·탭 세 가지가 켜진 상태입니다.
결과는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글자를 입력하거나 옵션을 바꾸는 즉시 갱신됩니다. 원문은 위쪽 입력창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 옵션 조합을 이리저리 바꿔 보면서 원하는 형태가 나올 때 결과를 복사해 가면 됩니다. 엑셀에서 붙여넣은 탭 구분 데이터를 다듬거나, 스크립트에 넣을 문장을 한 줄로 만들 때 특히 손이 덜 갑니다.
A없습니다. 페이지를 열면 바로 쓸 수 있고 로그인 화면도 따로 없어요.
A남지 않습니다. 공백을 줄이고 줄을 합치는 처리는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고, 입력한 문장은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아요. 탭을 닫으면 그대로 사라집니다.
A줄바꿈을 공백으로 바꿔 한 줄로 만든 다음, 연속 공백 줄이기와 앞뒤 공백 제거만 추가로 적용합니다. 줄이 하나뿐이라 빈 줄 제거는 의미가 없어져 무시돼요.
A가능합니다. "빈 줄 제거"만 체크하고 "모든 줄바꿈 제거"는 꺼 두면 문단 구조는 유지된 채 내용 없는 줄만 빠집니다.
A프로그램상 제한은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십만 자 단위의 원고를 한 번에 넣으면 입력할 때마다 다시 계산하느라 브라우저가 잠깐 버벅일 수 있으니 나눠서 처리하는 편이 편해요.
A글자 자체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이 도구가 손대는 것은 공백·탭·줄바꿈뿐이라 한글, 이모지, 기호는 원래대로 남습니다.
A지우기 버튼은 입력창까지 비우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습니다. 원본이 중요하다면 붙여넣기 전에 원문을 따로 보관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