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글을 나란히 놓고 어디가 달라졌는지 색으로 짚어 주는 도구입니다. 원본을 왼쪽 A 칸에, 고친 글을 오른쪽 B 칸에 넣으면 아래에 추가된 부분은 초록, 지워진 부분은 빨강으로 표시됩니다. 계약서 수정본을 받았을 때, 번역문 두 판본을 대조할 때, 설정 파일이 언제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할 때 씁니다.
비교 단위는 두 가지입니다. 줄 단위는 줄 전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보고, 바뀐 줄 앞에 더하기와 빼기 표시를 붙여 위아래로 늘어놓습니다. 문서 구조가 바뀌었는지 보기에 좋아요. 단어 단위는 공백을 기준으로 쪼갠 조각들을 비교해 문장 안에서 바뀐 낱말만 색칠합니다. 문장은 그대로인데 몇 단어만 손봤을 때 훨씬 잘 보입니다.
차이를 찾는 계산은 두 글에서 가장 긴 공통 부분을 찾아 나머지를 추가와 삭제로 판정하는 방식입니다. 결과 위에는 추가와 삭제가 각각 몇 줄 또는 몇 단어인지 세어 보여 주고, 완전히 같으면 차이 없음이라고 알려 줍니다. 두 칸 중 어느 쪽을 고쳐도 즉시 다시 계산되고, 붙여넣은 내용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A문단이 통째로 들어가거나 빠졌다면 줄 단위가 읽기 쉽습니다. 반대로 문장은 그대로인데 조사나 낱말 몇 개만 손봤다면 줄 단위에서는 그 줄 전체가 바뀐 것으로 표시돼 답답하니, 단어 단위로 바꿔 보세요.
A줄 단위에서는 원래 줄이 빨강으로, 고친 줄이 초록으로 두 줄에 걸쳐 나옵니다. 한 줄 안에서 어느 글자가 달라졌는지는 짚어 주지 않아요. 그 수준까지 보려면 단어 단위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A추가와 삭제로 판정된 덩어리의 개수입니다. 줄 단위에서는 줄 수를, 단어 단위에서는 낱말 수를 세는데, 단어 단위에서는 공백만으로 이뤄진 조각은 세지 않습니다. 그래서 띄어쓰기만 달라진 경우 숫자가 0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A차이를 찾는 계산이 두 글의 길이를 곱한 만큼의 작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단어 단위는 조각 수가 많아 부담이 커요. 수백 줄이 넘어가면 줄 단위로 먼저 훑고, 문제가 있는 부분만 잘라서 단어 단위로 다시 보는 방식을 권합니다.
A없습니다. 두 글을 있는 그대로 비교합니다. 눈에 안 보이는 공백 차이까지 잡아내는 것이 목적이라 일부러 무시 옵션을 두지 않았어요.
A전용 복사 버튼은 없습니다. 결과가 색과 배경으로 표현돼 있어서 글자만 복사하면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이에요. 필요하면 결과 영역을 마우스로 긁어 복사하거나 화면을 캡처해 주세요.
A파일 업로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두 입력 칸에 내용을 붙여넣는 방식만 있습니다.
A저장되지 않습니다. 비교 계산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고 서버로 요청을 보내지 않으니, 사내 문서를 붙여넣어도 페이지를 닫으면 함께 사라집니다.